농촌 여행 코스, 엠제트(MZ)가 제안합니다!...
농촌 여행 코스, 엠제트(MZ)가 제안합니다! - 농식품부-농진청, 대학(원)생 대상 ‘제2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이하 농진청)은 “농촌자원의 관광 가치 발굴”이란 주제로 국내 대학(원)생 대상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청년세대(엠제트(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사진 설명: 제2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사진=농식품부>농촌여행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촌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제안’ 또는 ‘사업화 모델’ 중 1개 분야의 제안서를 작성하여 7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 주제 참신성, ▲ 내용 완결성 ▲ 정책 활용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9개팀을 선정하여 농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포털 누리집(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촌경제과장은 “엠제트(MZ)세대의 창의적인 감성이 농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옥을 널리 알릴 한옥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한옥을 널리 알릴 한옥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4일부터 한옥 설계 · 시공관리자 교육 수강생 모집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한옥의 대중화 · 산업화 · 현대화를 위해 ′24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전담할 2개 교육기관을 선정하고, 6월 4일부터 한옥 설계·시공관리자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11년부터 시작한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13년간 총 1,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본 교육 수료 후 현상설계 공모 당선이나 한옥 관련 공사 수주 등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사진 설명: 2024 국토교통부 지원 한옥전문인력 양성사업 설계과정 교육생 모집 홍보 포스터이번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한옥 설계와 한옥 시공관리자 두 가지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명지대와 전북대는 7월부터 한옥 설계 및 시공 교육과정을 운영한다.한옥 설계 과정은 정규 학교 교육이나 기존 한옥 교육만으로는 양성하기 어려웠던 한옥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졸업작품전도 개최한다.한옥 시공관리자 과정에서는 전통 건축인 한옥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춰 공정관리, 물량 산출 등 현장 전반을 관리할 역량을 강화한다. 이론 강의와 치목 실습, 현장답사 등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 누리집{명지대 자연미래교육원 한옥 R&D센터 https://ice2.mju.ac.kr, 전북대 한옥건축사업단 https://gochang.jbnu.ac.kr/gochang/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을 맞이한 ㄱ씨는 은퇴 후 평소 관심 있었던 한옥에 대한 교육을 알아보다 한옥 시공관리자 과정을 수강하게 됐고, 자격증 취득 후 문화재 수리·보수 회사에서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ㄴ씨는 한옥 설계과정 수료 후 학교 시설을 한옥 구조로 설계해 현상공모에 당선됐다. 이후 전통한옥과 신한옥 양식의 공사 수주가 늘어났다. ▲ 한옥 교육기관에서 한옥 기능인반을 수강한 ㄷ씨는 교육 수료 후 한옥 시공관리자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6개월간 교육을 받았다. 이후 한옥 시공회사에 취직해 전국 각지의 한옥호텔, 카페, 정자 등 한옥 신축공사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이우제 건축정책관은 “따스한 온돌, 처마의 아름다운 선, 정감 있는 마루가 현대기술과 어우러져 새로운 한옥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옥 진흥의 큰 동량(용마루와 대들보블보 같은 핵심)이 될 많은 인재가 응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바다 위 연구소, ‘탐해 3호’ 해저 지질자원...
바다 위 연구소, ‘탐해 3호’ 해저 지질자원 탐사를 위해 출항- 국내에서 최초로 만든 탐사선으로 국내 대륙붕은 물론 극지까지 탐사 가능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해저 자원 탐사 및 지질조사를 수행할 6천 톤급 바다 위 연구소인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가 돛을 올리고 출항을 한다.‘탐해 3호’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한 탐사선(6천 톤급)으로 국비 총 1,810억 원(전액 국비, 사업기간 : ‘18.5월~’24.5월)이 투입되었으며, 최첨단 탐사·연구 장비 35종이 탑재되었다. 사진 설명: 물리탐사연구선 탐해3호 이번에 출항하는 ‘탐해 3호’는 지난 ‘96년부터 활동해 온 ‘탐해 2호’를 대체하여 금년 6월 국내 대륙붕을 시작으로 극지를 포함한 국내·외 해저 자원 탐사를 통해 자원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3차원 해저 물리탐사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른 지층 변화를 탐지하는 4차원 탐사까지 가능한 탐사선으로, 해저 자원개발을 넘어 국내 해저 단층 조사·분석을 통해 해저지진 위험요인을 탐지하고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CCS)을 위한 입지 선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전망이다.5.31.(금) 오후 2시 포항 영일만항에서 개최된「탐해 3호 취항식」행사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탐해 3호의 출항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자원개발 역량이 획기적으로 증대되었다고 평가하고, 탐해3호의 효율적 활용으로 자원안보, 국민 안전,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영유아 어린이 안전사고, 보호자의 관심으로 ...
“영유아 어린이 안전사고, 보호자의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어”- 전기밥솥 등 고온물질에 의한 안전사고의 58%가 걸음마기(1~3세)에서 발생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이하 ‘소비자원’)은 출생률 저하로 줄어드는 어린이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사지 설명: 한국소비자원 누리집 갈무리 화면어린이 안전사고, 만 3세 이하 어린이가 월등히 높아2023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58개 병원, 52개 소방서, 2개 유관기관 등 112개 위해정보 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분석?평가하는 시스템(소비자원 운용)}에 접수된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22,371건으로 전년(21,624건) 대비 3.4%(729건) 증가했고, 이는 전체 안전사고 접수가 0.9%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약 4배 높은 수치이다. 발달단계별 안전사고 건수는 인구 천 명당 ‘영아기(0세)’ 12.4건, ‘걸음마기(1~3세)’ 10.0건, ‘유아기(4~6세)’ 4.4건, ‘학령기(7~14세)’ 1.8건 순으로 많았다.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접수된 어린이 안전사고(374,884건)의 유형을 발달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영아기에는 ‘추락’사고가 62.4%(6,772건)로 가장 많았고, 그 외 연령대에는 ‘미끄러짐’과‘넘어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걸음마기’ 28.4%(12,052건), ‘유아기’ 34.9%(8,173건), ‘학령기 ’35.3%(9,407건)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미끄러짐과 넘어짐 사고의 비율이 높아졌다.고온 물질에 의한 화상 등 안전사고, 걸음마기(1~3세)가 58%로 가장 많아고온 물질로 인한 화상 등의 안전사고{최근 5년간 연도별 위해접수 : (’19년) 748건 → (’20년) 560건 → (’21년) 354건 → (’22년) 461건 → (’23년) 561건}는 2021년 354건 이후 매년 상승하여 2023년 561건까지 증가(58.5%)했고, 발달단계별로 ‘걸음마기’에 58.0%(1,558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영아기’ 15.5%(415건), ‘학령기’ 14.2%(381건), ‘유아기’ 12.3%(330건)의 순이었다.화상 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품목은 ‘주방 가전’이 38.7%(1,040건)로 가장 많았고, ‘이·미용 및 생활가전’ 12.6%(338건), ‘취사도구’ 10.6%(284건) 순이었다. ‘영아기·걸음마기’의 경우 ‘전기밥솥’과 ‘가열식 가습기’ 등에서 나오는 뜨거운 증기에 손을 데인 사례가, ‘유아기·학령기’에는 접착제 분사기(글루건), 정수기, 컵라면 용기 내 뜨거운 물에 다치는 사례가 많았다.[고온 물질에 의한 주요 안전사고 사례]①?(만 0세, 여아) 화장대 위에 올려둔 머리인두(고데기)가 아이 얼굴로 떨어져 입은 화상으로 병원 진료②?(만 1세, 남아) 밥솥의 증기가 나오는 곳에 손을 뻗어 손바닥 화상으로 병원 진료③?(만 2세, 여아) 가정 내 설치되어 있던 가습기의 뜨거운 증기에 엄지손가락 화상을 입고 병원 진료④?(만 3세, 남아) 뜨거운 냄비에 팔을 데어 입은 화상으로 병원 진료어린이 안전사고, 발달단계별 특성을 고려해 주의 기울일 필요공정위와 소비자원은 ▲‘미끄러짐·넘어짐’ 사고는 ‘미끄럼방지 바닥재 사용, ▲‘추락’ 사고는 침대 난간 설치 등 사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연령별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에 보호자들이 특히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또한, ‘고온 물질’에 의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밥솥, 가습기 등 뜨거운 증기가 나오는 제품은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할 것 ▲?커피포트, 머리인두(고데기) 등 고온의 제품은 아이가 당길 수 없도록 전선을 짧게 하여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즉시 정리할 것, ▲?아이를 업고 음식을 조리하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 발달단계별 안전사고 주요 사례와 주의사항 등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 분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정위 소비자24(www.consumer.go.kr), 소비자원 누리집(www.kca.go.kr)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흡연·취사 등 위법행위 근절 ...
한라산국립공원, 흡연·취사 등 위법행위 근절 특별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한라산에서 위법행위 계도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와 함께 5월 25일 한라산국립공원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활동(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활동은 한라산국립공원 영실~윗세오름~어리목 탐방로 8.4km 구간을 대상으로 국립공원공단 및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소속) 직원 20여 명이 ▲흡연·취사, ▲비법정탐방로 및 출입금지구역 출입 등 위법행위에 대해 계도 활동을 펼친다. 사진 설명: 한라산국립공원 합동 특별 활동 단속 구간아울러 성판악, 영실, 어리목지구 등 3곳의 탐방로입구에서는 야간산행 금지를 비롯해 최근 한라산 정상에서 라면 국물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하는 ‘스프반+물반으로 라면 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 등도 안내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계도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한라산국립공원 소개 스카프와 상품(반달이 가방걸이 및 열쇠고리)도 제공한다.특히 국립공원공단은 다목적 무인기(드론) 2대를 활용해 최근 철쭉 개화로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는 윗세오름대피소 일원에서 안전산행과 산불조심 등을 안내하는 계도 방송을 실시한다. 또한 이 무인기로 백록담 정상 일대와 주요 탐방로 구간의 탐방객 이용 현황을 살펴본다.이번 특별활동은 국립공원공단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립공원 관리와 관련한 상호 정보공유 및 업무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전국 23개 국립공원 중 한라산은 제주특별자치도(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서 관리한다.한편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하반기에 설악산국립공원에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상호 업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한라산국립공원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활동을 통해 국립공원공단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간 관리역량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단독주택 등 소규모 공사 때 땅속에 묻힌 매장유산 발굴비용을 국가가 지원하여 국민 부담 경감
‘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로 오세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25일 개막
외국인 학생 여러분, 한국으로 ‘교육여행’ 오세요
<제1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744명 발표 및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시험관리 강화 방안 마련
<2025 CES와 오사카 엑스포로, 긱블과 함께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출발
<신종 마약(펜사이클리딘) 등 마약류 의심 물질 교정시설 내 적발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으로 달라진 현장, 그 변화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봄나들이 즐길 전국 정원을 한눈에
유통 AI 확산 속도낸다, AI로 유통산업 도약 모색
국토부·환경부, 지역균형개발사업과 생태관광 연계 확대 추진
수리 마친 종묘, 휴대전화 활용한 음성 해설 서비스 시작
소통과 공감으로 협력적 행정 문화 조성
울산 동구 학생들 시화, 마을 버스정류장에 전시한다
시각, 청각 장애인용 티브이(TV) 신청하세요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기업, 특구를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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