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차별 없는 일터’를 위한 웹툰&인스타툰 ...
‘연령차별 없는 일터’를 위한 웹툰&인스타툰 공모전 개최- ‘나, 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나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웹툰&인스타툰 공모전’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나, 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나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웹툰&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4일(수)부터 11월 6일(월)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차별 없는 일터’를 위한 메시지를 발굴·확산해, 고령자 고용의 인식을 개선하고, 고령자 고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고용상 연령차별 해소 및 고령자 고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8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11.20.(월)에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고령자 고용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임영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며 고령층이 노동시장의 핵심 노동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고령자와 청년, 근로자와 사업주가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고용상 연령차별을 해소하고 고령자 고용의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잘 가꾼 명품숲, 함께 즐기는 관광자원으로 육성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진 설명: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하였다.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신 고(故) 진재량 님이 가꾼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숲’, 기업이 앞장서 가꾼 충북 충주의 ‘인등산 인재의 숲’ 등이 포함되어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의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숲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에 숨어 있는 귀중한 숲들을 찾아내 이름을 붙이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을 가꾸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문화의 달’, 전국 곳곳을 문화로 채...
10월 ‘문화의 달’, 전국 곳곳을 문화로 채운다전남 신안에서 ‘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최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10. 20.~22. 전남 신안)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10. 1.~31. 전국 / 10. 20.~22. 광화문 광장)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국립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궁·능 등 문화유적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사진 설명: 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 포스터신안에서 104대 피아노 콘서트, 해변 무대 위 비보잉, 제임스 터렐 강연 개최올해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금)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개최한다. 주 행사장인 뮤지엄파크에서는 104대의 피아노가 모여 오케스트라 콘서트(10. 20.)를 선사하고, 해변 무대에서는 비보잉 경연(10. 22.), 라마다 호텔에서는 저명한 설치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특별강연(10. 21.) 등이 진행된다.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먹거리 트럭 ‘신안의 미식’도 마련해 즐길 거리에 맛을 더한다. 다양성을 간직한 ‘섬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와 7가지 테마의 섬 여행 프로그램, 주민 합동 공연 등 신안군 곳곳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문체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이끄는 청년예술인 ‘청춘마이크’ 팀도 신안을 찾아 공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의 달’ 공식 누리집(www.culturemon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10월 한 달간 매일 문화 할인권 배포 광화문 광장에서 10년 여정 돌아보는 ‘특별한 행복’ 프로그램 운영사진 설명: 2023 문화의 달 전국 주요 행사 정보그림올해로 지정 10주년을 맞이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페스타가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형 문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1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전국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총 21만 건이 진행됐고, 누적 인원 440만 명이 참여해온 것으로 추산된다. 먼저 광화문 광장에서는 ‘맨날 만날 문화가 있는 날’을 표어로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특별한 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콘’ 등 ‘문화가 있는 날’ 대표 프로그램 다시 보기, 기획전시와 팝업 특별전, ‘맨날 만날 문화마켓’ 등으로 지난 10년의 여정과 오늘의 모습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0월 21일(토)과 22일(일)에는 청년과 어르신 예술가가 함께하는 ‘2023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청춘, 혼돈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31개 팀 100여 명이 광화문의 가을밤을 열정으로 수 놓을 예정이다.아울러 10월 한 달간 문화를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맨날 만날 문화쿠폰’ 1천 장을 배포한다. 매일 오전 10시 인터파크를 통해 1인당 1일 1회, 공연과 전시,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또는 5천 원 문화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의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https://www.culture.go.kr/wday/festa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함께 누리는 풍성한 ‘문화의 달’ 행사10월 문화의 달을 채우는 풍성한 문화행사는 전국에서 이어진다. 국립박물관 야간 개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재즈공연 (10. 8.), 아카펠라 그룹 내한 공연(10. 20.), 에이시시(ACC) 브런치 콘서트 (10. 25.), 조선왕릉 문화제(조선왕릉 9개소, 10. 13.~22.) 등을 진행한다.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과 연계해 10월 27일(금), 가수 장기하의 온라인 공연을 개최,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아울러 부산국제영화제(10. 4.~13.), 진주 남강 유등축제(10. 8.~22), 임실엔(N)치즈축제(10. 6.~9.), 김제 지평선 축제(10. 5.~9.) 강릉커피축제(10. 6.~9.) 등 지역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관광축제가 ‘문화의 달’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전국 지방문화원이 함께하는 ‘지역문화박람회 인(in) 강원’도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강원도 동해에서 열어 특색있는 각 지역의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10월 전국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 내 ‘문화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큼 다가온 가을, 단풍 구경 떠나볼까?...
성큼 다가온 가을, 단풍 구경 떠나볼까?- 산림청, ’23년도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5일 ‘2023년도 가을 단풍(절정) 예측지도’를 발표했다.올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의 평균일은 당단풍나무(10월 26일), 신갈나무(10월 26일), 은행나무(10월 28일)로 분석됐다. 당단풍나무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2일 정도 단풍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도 설악산(10월 23일)을 시작으로 내장산(10월 29일경), 지리산(10월 31일경), 한라산(11월 1일경) 순으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2009년부터 식물계절현상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당단풍나무가 단풍이 드는 시기는 매년 약 0.33일씩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7~9월 평균기온 상승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러한 경향은 폭염 또는 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을철 나들이나 지역 축제 등 계획에 단풍예측 지도가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식물계절현상을 지속적으로 관측·분석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연구 정책에도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23년 가을단풍 예측지도’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권역별 공립수목원 10개소가 공동으로 수집한 식물계절 현장 관측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지역에서 관측되는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과 과정기반모델(Process-Based Model)로 분석됐다.
국립공원 안전한 탐방 위해 야생동물과 거리 두...
국립공원 안전한 탐방 위해 야생동물과 거리 두세요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고 진드기·설치류 매개질병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거리두기’ 운동을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진행한다.사진 설명: 「야생동물 거리두기」캠페인 홍보자료 中가을 단풍철이 시작되는 이 기간에는 추석, 개천절 등 황금연휴가 맞물려 많은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야생동물 질병 확산 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벌초, 성묘, 산행 등 야외활동의 증가로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며, 음식물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사진 설명: 2022년 북한산국립공원 야생동물 거리두기 캠페인 운영 모습국립공원공단은 체험관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방수칙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탐방객 밀집도가 높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수통골지구에서는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감염병 총괄 기관인 질병관리청과 함께 ‘야생동물 거리두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가을철 야생동물 질병으로부터 자연과 사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50인미만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시행 캠페인 실시
전국 민방위 훈련, 적극적인 동참이나의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민물고기 이야기! 국립중앙과학관, 『담수魚지교』특별전 개최
‘23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상반기 여성 수상자 선정
<‘연령차별 없는 일터’를 위한 웹툰&인스타툰 공모전 개최
<교육현장 속 문화유산 우수교육 사례 찾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한국관광대축제’로 동남아 제1 방한 시장 태국 공략한다
첨단 무인기 이용한 생태 분석으로 멧돼지 피해 막는다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안내서 초안 공개
친환경 생활습관, 어르신과 함께 알아봅니다
동행축제도 글로벌! 해외 인플루언서가 찾아가는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세종지역 청년 창업 인재 교류 캠프 성황리 마무리
‘추석맞이 임산물 특별판매전’ 성료, 인기 품목 하루 만에 완판!
학자금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 서두르세요!
성큼 다가온 가을, 단풍 구경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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