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찰소방미션저널

기사


  • 필리핀 농구 팬 대상 K-스포츠관광 마케팅 펼친다

    분야: 경제/사회|기자: 이승훈|승인: 2023-06-02 오전 11:59:52

    필리핀 농구 팬 대상 K-스포츠관광 마케팅 펼친다 KBL에서 활약중인 필리핀 국적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샘조세프 벨란겔 선수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K-스포츠관광 매력 알려

    필리핀 농구 팬 대상 K-스포츠관광 마케팅 펼친다


    - KBL에서 활약중인 필리핀 국적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샘조세프 벨란겔 선수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K-스포츠관광 매력 알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한국농구연맹(이하 KBL)과 함께 6월 3일(토) 필리핀 마닐라에서 K-스포츠관광 행사(My Korea Story with Filipino KBL Players)를 개최한다.


    k스포츠관광농구행사포스터및참석선수소개.png


    필리핀은 방한 동남아 주요 3개국 중 하나로, 자국 내 농구의 인기가 매우 높다. 또한 KBL에서 운영 중인 아시아 쿼터(구단별 외국인 선수 2명 외 추가로 일본, 필리핀 국적의 선수 1명을 영입할 수 있는 제도) 제도를 통해 필리핀 국적 선수들이 한국 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해, 필리핀은 농구를 비롯한 K-스포츠를 매개로 한 방한 관광객 유치 활동의 최적지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KBL에서 활약하고 있는 필리핀 국적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샘조세프 벨란겔(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선수와 함께 K-스포츠관광의 매력을 마닐라 현지에 소개한다. 먼저 6월 3일(토) 오전 10시, 문화원에서 특별강연과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두 선수는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직접 경험한 한국문화와 관광을 필리핀 국민에게 소개하며 K-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오후 2시에는 샹그릴라 더 포트(Shangri-la the Fort, 마닐라) 내 농구코트에서 중·고·대학생 선수와 농구 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프로 리그 진출에 대한 토크쇼와 농구 대결 등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K-스포츠관광 콘텐츠 발굴, 세계인들의 버킷리스트로 만든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농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별 협회 및 구단 등과 함께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해 프로경기를 관람하고 자국의 선수를 응원하는 K-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스포츠 관람 및 체험이 세계인들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짜임새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상욱 관광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올해 4월 12일에 처음 열린 ‘스포츠관광 협의체’에서 발굴해 구체화한 첫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K-스포츠관광을 해외에 공세적으로 세일즈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행사들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fmebsnews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굿모닝경찰소방미션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헤븐 스피치(Heaven Speech) 저자 전아

    • 손끝 저림, 물건 잡을 힘도 없어...

    • 김동연,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와 미래혁신산업 협력 방안 논의

    •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화재가 증가할까?’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조” 요청

    • “경기도, ‘다음 소희’ 나오지 않도록 최선 다해 민생 돌봐야”

    • 경기도지사, 도청 방문한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와 환담

    • 척추관협착증 오래가면 허리 구부정하게 굳는다

  • 최신 트렌드 정보
    “농업이 치료가 되다” 치유농업, 정신의료기관 실증으로 효과 입증
    장애와 예술, 전통과 현재가 맞닿는 순간

    굿모닝경찰소방미션저널 굿모닝경찰소방미션저널

    장애와 예술, 전통과 현재가 맞닿는 순간
    수리 마친 종묘, 휴대전화 활용한 음성 해설 서비스 시작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  실전 경험으로 안전 지킨다
    육아휴학 대상 자녀 나이 확대, 학업과 가정도 양립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