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찰소방미션저널

기사


  •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첨단분야 융합인재 10만 명 양성한다.

    분야: IT/과학|기자: 이승훈|승인: 2023-07-03 오후 2:56:08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첨단분야 융합인재 10만 명 양성한다. -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연합체 출범식 개최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첨단분야 융합인재 10만 명 양성한다.


    -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연합체 출범식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7월 3일(월) 건국대학교에서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Convergence & Open, Sharing System) 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


    제2회코위크아카데미홍보포스터.png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대학들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협업하여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등 8개 신기술 분야 대학 연합체를 지원했고, 2023년부터는 항공·드론, 반도체소부장, 이차전지 등 5개 분야 연합체를 ‘지자체 참여형’으로 추가 선정해 국가 전략적으로 시급한 첨단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출범식에는 총 13개 연합체의 참여대학 53개교가 참여해 2026년까지 ‘융합, 개방, 협력’을 통해 ‘첨단분야 융합인재 10만 명’을 양성한다는 사업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 행사는 ‘제2회 코-위크(CO-Week)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코-위크 아카데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우수 콘텐츠를 실제 캠퍼스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7월 3일(월)부터 7월 7일(금)까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학생들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모든 연합체가 운영하고 있는 강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사전에 사업 참여대학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강신청을 받아, 하루 평균 2,500여 명의 학생들이 코-위크 기간 동안 소속과 전공에 관계없이 다양한 분야의 첨단강좌(총 70개)를 수강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톤, 자율주행경진대회 등 첨단분야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제(프로젝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실감콘텐츠 실습교육,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및 현직 채용담당자가 알려주는 취업 특강 등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우수강좌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서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이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무는 대학교육의 혁신모델로서 국가 전략적으로 필요한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도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fmebsnews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굿모닝경찰소방미션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헤븐 스피치(Heaven Speech) 저자 전아

    • 손끝 저림, 물건 잡을 힘도 없어...

    • 김동연,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와 미래혁신산업 협력 방안 논의

    •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화재가 증가할까?’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협조” 요청

    • “경기도, ‘다음 소희’ 나오지 않도록 최선 다해 민생 돌봐야”

    • 경기도지사, 도청 방문한 존 위팅데일 영국 무역특사와 환담

    • 척추관협착증 오래가면 허리 구부정하게 굳는다

  • 최신 트렌드 정보
    “농업이 치료가 되다” 치유농업, 정신의료기관 실증으로 효과 입증
    장애와 예술, 전통과 현재가 맞닿는 순간

    굿모닝경찰소방미션저널 굿모닝경찰소방미션저널

    장애와 예술, 전통과 현재가 맞닿는 순간
    수리 마친 종묘, 휴대전화 활용한 음성 해설 서비스 시작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  실전 경험으로 안전 지킨다
    육아휴학 대상 자녀 나이 확대, 학업과 가정도 양립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