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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분야: 경제/사회|기자: 이승훈|승인: 2023-12-04 오전 11:44:11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 2일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 개최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 산림청, 2일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해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식 퍼포먼스 (1).jpg
    사진 설명: 속리산둘레길 국가 숲길 지정식 퍼포먼스 <사진 제공 =산림청>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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