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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공간 생생채움, 새단장 마무리 짓고 재개관

    분야: 생활/문화|기자: 이승훈|승인: 2024-01-04 오후 12:13:55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공간 생생채움, 새단장 마무리 짓고 재개관 제2, 3전시실에 상호반응형 전시기법과 체험전시물 도입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공간 생생채움, 새단장 마무리 짓고 재개관


    - 제2, 3전시실에 상호반응형 전시기법과 체험전시물 도입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새해를 맞아 관내 전시관인 ‘생생채움’(인천 서구 소재){관람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전날 및 당일은 휴관(입장료 및 주차료 무료)} 제2, 3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1월 2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은 2007년 10월 개관해 연간 약 3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자생생물자원 전문 전시관이다. 2022년 제1전시실을 시작으로 이번 제2, 3전시실을 마무리 지으면서 생물자원에 대한 관람객의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새로운 전시연출 기법 등을 도입했다.


    [제2전시실 관련 사진]

    제2전시실_육상생태계.png
    사진 설명:  육상생태계 < 사진 제공 = 환경부 >
    제2전시실_하천생태계.png
    사진 설명:  하천생태계 < 사진 제공 = 환경부 >
    제2전시실_해양생태계.png
    사진 설명: 해양생태계 < 사진 제공 = 환경부 >
    제2전시실_디지털포레스트.png
    사진 설명: 실감영상: 디지털 포레스트 < 사진 제공 = 환경부 >


    이번에 재개관하는 제2, 3전시실은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범용디자인을 적용해 관람객의 동선에 따라 미디어아트 전시물과 휴식 공간을 배치했다.


    한반도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제2전시실에는 벽면을 만지면 생명체가 되살아나는 가상의 숲, 관람객을 따라 움직이는 바닷속 물고기 떼 등 관람객과 전시물이 상호 반응하는 전시기법이 도입됐다.


    [제3전시실 관련 사진]

    제3전시실_미디어 체험물.png
    사진 설명: 미디어 체험물< 사진 제공 = 환경부 >

    제3전시실_생물주권.png
    사진 설명: 생물주권< 사진 제공 = 환경부 >

    제3전시실_국가야생생뮬소재은행.png
    사진 설명: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 사진 제공 = 환경부 >


    제3전시실은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생물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생물표본의 제작에서 관리까지 단계별 미디어 체험과 야생생물소재 보존을 위한 액체질소탱크 체험을 함께 선보인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갑진년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한 제2, 3전시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국가생물다양성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전시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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