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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관장 백순용)이 최근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과 함께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홀로그램 키트 교구를 이용해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엘리베이터 만들기 홀로그램 키트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승강기 이용 방법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 보급한 안전교육용 교구다.

주요 내용은 나무로 제작된 부품을 조립해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색을 칠한 다음, 홀로그램 교구를 직접 조립해 스마트폰으로 엘리베이터 안전 수칙 등을 습득하게 된다.

사진설명. 진천군 관내 어린이집(우미린,장관,작은별,조원) 어린이들이

나만의 홀로그램 엘리베이터 만들기 체험 중에 있다.

특히  ‘나만의 엘리베이터 만들기’는 온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승강기 안전교육 교구여서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어린이들이 색칠하고 있다.

사진설명. 어린이집에서 홀로그램 키트를 활용해 엘리베이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 한 관계자는 “부품을 조립해 엘리베이터를 만들고 직접 홀로그램 키트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협찬 받아, 스마트폰 영상으로 흥미로운 승강기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나만의 엘리베이터 만들기’ 안전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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